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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배수지

대봉배수지   대표사진

문화재 상세안내

문화재 상세안내 - 분류, 면적/수량, 지정(등록일),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상세설명
분류 등록문화재/기타/공공용시설/공공용시설
면적/수량 2,298제곱미터(상수도사업본부 건물 등 제외)
지정(등록)일 2006.06.19
시대 일제강점기
소유자(소유단체) 대구광역시
상세설명

우리나라 최초의 상수도 시설은 1895년 부산에 거주한 일본인을 위해 만들어진 상수도가 처음이었다. 그 후에 초량수도(1904), 용산수도(1907), 경성수도(1908)가 완성되면서 전국의 주요 도시에 상수도 시설이 건설된다. 당시 조선총독부는 상수도 시설을 위한 도시 선정과 급수 구역을 엄격히 제한하고, 주로 일본인 기술자들이 건설하여 광복 전까지 전국 총83개 도시에 계획 급수 인구 200만명, 1일 최대 급수량이 27만 2천톤에 이르렀다.

한편 대구는 영남지방의 행정, 상업의 중심지로 오래전부터 물자의 집산거래가 성행하였다. 특히 경부철도의 개통 이후 인구가 급증하여 1914년에는 거주 인구가 3만명을 초과하게 되어 시민의 급수상태가 매우 악화되었다. 1914년 7월 가창의 상수도 수원시설과 대봉배수지 공사를 시작으로 1918년 3월 가창정수장과 대봉1호 배수지가 준공되어 수돗물이 처음으로 대구지역에 공급되었다.

그 후 1925년 4월에는 상수도시설 확장공사를 실시하여 1925년 12월 10일에 대봉1호 배수지 옆에 대봉2호 배수지를 준공하였다. 배수지란 여과지를 통과한 처리수를 모아두는 시설을 말한다. 대개 도회지 야산 중턱에 자리잡아 야산 아래에 있는 도회 지역과의 고도차를 이용하여 수돗물을 "자연유하식"으로 공급하였다. 이러한 연유로 지역주민들은 이곳을 "수도산"이라 애칭하였다.

대봉1호 배수지는 지표면에 돌출한 원통형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내경 지름 24m, 높이 2m 정도의 크기이다. 그 벽면에는 11개의 원형 창을 일정한 간격으로 두르고 있으며 창주위에는 낮은 반원형의 곡선형 테두리를 돌려 장식하고 있다. 또한 배수지의 중앙에는 반원형 돔 형태의 지붕을 가진 원통형 건물이 놓여있다. 당시 접합정으로 사용되었던 붉은 벽돌조 건축물은 모서리와 지붕코니스, 현관 포치, 하부 등에 잘 다듬은 화강석을 돌출시켜 서양의 고전주의 건축미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도 당시 염소 투입실로 사용되었던 키 작은 팔각형 건물은 출입구 좌우양측에 방형창을 내었고 출입구 앞에는 캐노피를 모자 창처럼 돌출시켰다. 현재 이러한 여러 시설물들이 복합적으로 어울려 우리들에게 근대기의 상수도 기술과 시설의 변천과정을 잘 전해주고 있어 2006년 6월 19일 등록문화재 251호로 등록, 관리하고 있다.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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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유형: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자료 담당자 :
문화관광과 차명아 664-3252
최근자료수정일 :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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