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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단터

문화재 상세안내

문화재 상세안내 - 상세설명
상세설명

두사충은 중국 두릉 출신으로 임진왜란 때 명나라 제독 이여송과 함께 원군의 일원으로 조선에 왔던 인물이다. 그는 이여송의 작전 참모로서 지세를 살펴 군진을 펴는 일을 주요 임무로 삼았다. 임진왜란이 평정되자 고향으로 돌아갔다가 정유재란이 발발하자 매부인 진린과 함께 다시 조선으로 건너왔다. 그후 정유재란이 평정되자 매부 진린을 압록강까지 배웅한 후 “차라리 남아서 조선사람이 될지언정 오랑캐(청나라)의 신하는 될 수 없다”고 하며 조선에 귀화했다. 두사충이 귀화하자 조정에서는 그에게 현 경상감영공원 일대를 식읍으로 주고 거기서 살도록 했다. 이곳에 경상감영이 옮겨 오게 되자 그는 계산동으로 옮겨 살았다. 이때부터 계산동일대가 두씨의 세거지가 되었다고 한다.

두사충은 이후 조선에서 편안한 생활을 하였지만 두고온 고국의 처자를 잊을 수 없었다. 그는 거처를 다시 최정산(현 대덕산) 밑으로 옮기고 명나라를 생각하는 뜻에서 동네 이름을 ‘대명“이라 짓고 단을 쌓아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 명나라 천자를 향해 예를 올렸다고 한다. 대명단은 여기서 유래된 것이다.

그동안 대명단의 위치에 대해서는 최정산(대덕산) 아래로만 추축할 뿐 명확한 기록을 찾지 못했다. 최근 그의 14대 종손인 두남택의 (모명선생래한사기발)문에서 관련기록을 발굴, 최정산 아래 경마장 서쪽편이라는 사실을 밝혀내었다. 따라서 현재 대구 남구 대명11동 306번지에 있는 구)경마장 서쪽 편 마을 입구에 대명단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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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담당자 :
문화관광과 임창규 664-2174
최근자료수정일 :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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