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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여성 1인가구 세이프-홈 지원 사업 ’실시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여성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생활지원을 위해 60가구를 모집하여 주거방범 물품을 지원한다. ❍ 이 사업은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주관하는‘여성 1인 가구 Safe-Home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돼 남구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취약지역거주 대상자에게 여성안심세트를 올해 연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 이는 심리적불안감해소 및 주거환경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생활 속에서 사용이 쉽고 설치가 간단한 물품 4가지를 선정, 홈CCTV, 문열림센서, 창문잠금장치, 휴대용 비상벨로 구성된 안심물품세트를 주거형태 등 우선순위를 고려해 60명에게 무료 지급한다. ❍ 남구 거주 여성1인 가구는 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475-2324)를 통해 10월 20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 조재구 남구청장은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주거침입, 도난, 성폭력 등이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1인 여성가구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하게 생활 활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