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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는 오늘도 클린, 그래서 그린” 『재활용 이동정거장 운영』
- 6월 28일 17:00~20:00, 대명4동 성명공원에서 『재활용 이동정거장』 운영
- 오는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실시 (2022년 주민참여예산 선정 사업)
- 재활용품 수집과 더불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일대일 교육도 함께 실시
- 분리배출에 참여하는 주민에게는 남구청과 협업업체가 공동 제작한 폐현수막과 폐페트병 리사이클링 분리수거백을 증정하여 재활용 문화확산 기대
* 재활용 이동정거장이란 재활용품 문전(혼합) 배출을 하고 있는 단독주택 및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6월 28일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단독주택 및 원룸밀집지역에서 ‘재활용 이동정거장’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 이 사업은 2022년 주민제안으로 선정된 참여예산사업으로 단독주택 지역 주민들을 위해 편리하게 재활용품을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일시적인 배출 거점을 만들고 아파트의 재활용 배출장소처럼 운영하는 사업이다.
❍ 이용방법은 이동정거장 운영일에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 사이에 각 가정에서 배출해야 할 재활용품을 재활용 이동정거장에 들고 와서 배출하면 된다. 재활용 이동정거장에는 아파트 재활용 배출장소처럼 종류별 재활용품을 배출할 수 있도록 수거함이 설치되어 있으며, 재활용품을 주민들이 올바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교육도 병행한다.
❍ 분리배출에 참여하는 주민에게는 남구청과 협업업체(원모어유즈)가 공동 제작한 폐현수막․폐페트병 리사이클링 분리수거백을 증정하여 환경 지키기에 함께 참여한다는 자긍심 고취와 재활용 문화확산 등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조재구 남구청장은 “재활용 이동정거장은 주민들을 찾아가서 일대일로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양질의 재활용품 확보 및 재활용회수센터의 잔재물(쓰레기) 감소에 기여할 것”이라며 “재활용품의 올바른 배출을 위해 재활용 이동정거장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