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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 선정 -특별교부세 4억 7천만원 확보- 대구광역시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지난 26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골목경제 회복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4억 7천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27일 밝혔다. ❍ 이번 공모사업에서 골목경제 회복 지원사업의 대상지로 남구 물베기거리가 선정되어 ▲골목상권 가로환경개선사업 ▲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사업(Ⅰ) 등 올 하반기부터 2023년까지 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골목경제 회복 지원사업은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 활용을 통해 골목상권 회복과 재도약을 위한 사업으로 전국 지자체 16곳에서 17개 사업을 신청하였다. ❍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지자체 8곳이 선정되어, 지난 22일 세종시 행정안전부에서 2차 사업계획서 발표를 통해 최종 특별교부세 4억 7천만원을 확보하였다. ❍ 한편, ‘물베기거리’는 대구광역시에서 추진한「2021년 명품골목상권 조성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시설환경개선사업 ▲온라인마케팅 활성화사업 ▲상인역량강화 사업 등이 진행 중으로, 이번 행정안전부 골목경제 회복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더욱더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하여 우리지역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의 회복과 지속적인 골목상권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