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내용
-
함께 살피고, 나누고, 보듬는 명품복지남구 대구 남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프로젝트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1일, 영남이공대학 천마스퀘어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20명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2일 밝혔다.
❍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빈곤 및 돌봄 위기 가구, 주거 취약 가구 등 신(新)사회적 위험 요소에 선제적·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인적 안전망으로 위기가구 상시 발굴 체계이다.
❍ 이날 교육은 ‘함께 살피고, 나누고, 보듬는 명품복지남구’라는 주제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사업소개 및 복지퍼포먼스, 힐링공연, 역량 강 화 교육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 이번 역량강화 프로젝트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책임감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되어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320명이 참석하였다.
❍ 특히, 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민간사회안전망, 복지통장 등 지역 주민 170명과 남구 소재 대덕노인종합복지관, 햇빛재가노인돌봄센터, 참좋은재가노인돌봄센터 3개 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지원사 150명이 참석하여 소통, 나눔, 공감을 통해 서로 힐링하고 정보를 나누며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금도 복지사각지대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남구를 위해 지역 내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