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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의 힘이 되겠습니다.”
대구 남구, 남구청장과 함께 전체 사회복지공무원 결의 다져
▸조재구 남구청장과 전체 남구사회복지공무원(108명)이 대화의 시간
▸‘사회복지공무원들이 더 나은 주민복지를 실천하겠다’결의 다져~
▸남구주민 사회복지 증진과 사회복지 업무환경 개선 의견 논의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15일,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동절기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 구청장과 사회복지공무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 이날 남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장경영 행복정책과장) 주최로 열린‘구청장과의 대화의 시간’에는 남구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구청에 근무하는 남구 전체 사회복지공무원 108명이 참석하여,겨울철 복지위기가구의 고독사 위험 증가에 대비하여 동절기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더 나은 주민복지서비스를 위해 사회복지공무원이 앞장설 것을 결의하였다.
❍ 특히, 최근 노인 및 1인 가구 등 취약계층 및 고독사 증가와 이에 따른 새로운 복지 수요의 증가로 인하여 복지 관련 업무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중심의 사회복지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더 나은 주민서비스 실천을 위한 방안’에 대해 남구청장과 사회복지공무원들이 함께 모여 토론하였다.
❍ 남구청은 이를 위해, 앞서 지난 10월 한 달 동안‘주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 방안’과‘사회복지 업무환경 개선방안’에 대해 전체 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의견접수와 각 부서별 간담회도 함께 실시하였다.
❍ 조재구 남구청장은“사회복지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만큼 우리 주민들이 행복하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하고,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주민서비스와 복지업무환경 개선 의견 등에 대해서는“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일선 복지공무원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