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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는 지난 4일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에서 복지공무원과 1인 가구 30여명이 함께 소통하고 이해하는 공감교실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 프로그램은 ▲ 자이언트얀 실 가방 만들기 ▲ 반찬 만들기로 구성하여 진행되었으며 함께 참여하고 서로를 도우며 상호작용과 관계 형성을 도왔다.
❍ 1인 가구와 동별 복지담당자가 팀을 이뤄 체험을 함께하며 서로가 파트너라는 인식을 가지고 이해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1인 가구의 위기 상황을 사전에 차단하여 사회적 고립감을 예방하는 프로그램 참여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었다.
❍ 조재구 남구청장은 “1인 가구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위기 가구 발굴과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