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앞산 고산골에서 1억만년 전 중생대 백악기 초식공룡의 것으로 추정되는 발자국 화석이 발견되어 조성된 공원으로 이곳에는 티라노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 스테고사우르스, 브라키오사우루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로봇공룡이 실물과 비슷한 크기로 제작되었다.
앞산 고산골에 나타나는 공룡발자국 화석은 약 1억 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의 것으로 등산로 아래 개울가의 넓이 23∼26㎡의 평탄한 암반(퇴적암) 하상에 4∼5개 나타난다. 이 공룡 발자국 화석은 세 개의 발가락 흔적이 보이는 조각류와 원형의 용각류에 속하는 초식공룡으로 추정되며, 발자국의 크기는 20∼30㎝ 정도 내외다.
앞산전망대는 대구 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앞산전망대의 건축물은 도시와 자연, 역사와 미래를 함께 엮어낸 성공적인 건축물로 평가되고 있다.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주변 연극 극단, 음악가, 개인화실, 게임제작·배급업소, 예술기획사, 악기사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 및 예술단체가 생기기 시작하여 공연문화 특화거리로서 자생적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몰과 함께 대구의 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앞산 해넘이전망대’는 남구의 앞산 빨래터공원에 위치한다. 앞산빨래터공원
앞산순환도로 확장으로 인해 기능을 상실한 도시공원이 추억의 명소인 빨래터와 함께 체육시설, 분수대 및 편의시설을 갖추어 인근 주민들의 휴식처로 탈바꿈하였다. 또한 앞산빨래터 공원 일원에서는 매년 4~5월경 “앞산 빨래터 축제”가 개최되어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앞산 맛둘레길은 현충삼거리에서 앞산빨래터 공원 일대의 먹거리 타운을 이야기하는 곳으로 한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먹거리가..
1960년대부터 형성된 문화재매매업소가 모여있는 곳으로 과거 우리선인들이 사용한 민속품,도자기,고가구를 많이 보유하고 있고,현대인에게 생소한 조상들의 생필품들이 가득하여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하다.
중앙대로(영대네거리~명덕네거리) 및 주변구간을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다양한 테마가 공존하는 보행자 중심의 거리로 조성하고자 차선축소 및 보도공간을 확보하여 보행자 중심의 특화거리를 조성하였고, 옹변개선 및 그린아케이드 조성으로 모일 수 있는 공간을 창출하였다.
1974년 5월에 설치된 앞산 케이블카는 운행 거리 연장 795m에 편도 5분 정도가 소요된다. 1인당 9,500원만 투자한다면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내리면서 앞산 큰골의 수려한 자연풍광과 대구 시가지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앞산을 대표하는 큰골 벚꽃길과 고산골 벚꽃 능선길은 벚꽃과 야간의 오색찬란한 가로등을 즐기면서 산책할 수 있고 고산골을 따라 오르면 만나는 능선부 약 700여 m에 걸쳐 나타나는 앞산 능선에 위치하는 하늘 벚꽃길을 만날 수가 있다.
2009년 조성된 앞산자락길은 총 6개 구간으로 메타세쿼이아길, 맨발산책길, 이팝나무길, 호국선열의 길, 꽃무릇길, 소원성취길 등 다양한 길이 이루어져 있고 곳곳에 숨은 이야기들이 있어서 힐링하기 좋은 도심 산책코스이다.
연간 350만명이 이용하는 앞산 공원 진입로인 고산골에 시민의 건강과 휴식을 위하여 환경친화적, 저탄소 녹색성장 개발방식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250여M의 메타쉐콰이어 숲길을 조성하였다.
남구의 관광명소, 숙박, 맛집을위치기반 관광서비스로 알려 드립니다.
대구 여행, 앞산 전망대만 가봤다면 자락길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