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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22

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22
- 소재지
대구광역시 남구
- 종목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상세안내
분류 | 기록유산/전적류 |
---|---|
수량/면적 | 1첩(10장) |
지정(등록)일 | 2020.02.10. |
소유자(소유단체) | 김** |
관리자(관리단체) | 김** |
상세설명 | ‘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22’는 당나라의 실차난타(實叉難陀)가 번역한『화엄경』주본 80권 가운데 권22 승도솔천궁품(昇兜率天宮品)으로 세존이 도솔천궁으로 올라가는 과정을 기술한 것이다. 검푸른 색의 종이(紺紙)에 금가루(金泥)로 정성스럽게 옮겨 쓴 고려시대 사경(寫經)이다. 앞부분에는 변상도(變相圖)가 있고, 본문의 내용도 금가루로 정성껏 쓰여져 있다. 10개의 연화문으로 이루어진 표지화는 매우 드물고, 정확한 기록이 없어 만들어진 연대를 알 수 없지만 종이의 질이나 그림과 글씨의 솜씨 등으로 미루어 14세기 고려시대로 추정된다. 표지화의 독특함, 금가루만으로 이루어진 점, 14세기 고려시대 사경이라는 점 등에서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큰 자료이다. |
관련사진
- 자료 담당자
- 문화관광과 박성희 (☎ 053-664-3252)
- 최근수정일 :
- 202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