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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도미화)는 지난 26일 대명3동 소재 형제장식(대표 이원팔)에 대명3동과 함께하는 삼천원의 행복 “착한가게” 18호점 현판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이번 현판 전달식은 대명3동이 2021년부터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는 슬로건으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진행해 오고 있는 "대명3동과 함께하는 삼천원의 행복“ 나눔 릴레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고 한다.
❍ 이원팔 형제장식 대표는 “저의 작은 실천이 우리 대명3동의 어려운 이웃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니 매우 기쁘다. 매월 정기적인 기부금이 내가 살고 있는 대명3동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업에 쓰인다고 하니 더 많은 이웃들이 관심을 갖고 나눔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전파 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대명3동에는 신창상사, 또이스치킨찜닭, 신마산식당, 싱싱회, 우리할매떡볶이(남산역점), 샤브향(대명동계대점), 명동식당, 전원숯불(대명삼각지점), 경대연합재활의학과의원, 해독한의원, 옥이국수, 요기앤김밥, 경동가스, 진미식당, 인카금융(주)다이렉트(청명지점) 등이 현재 착한 가게로 등록되어 매월 3만원 이상을 기부하며 나눔 실천에 참여하고 있다.
❍ 도미화 동장은 “경기 침제로 힘든 시기임에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기 위해 착한 가게에 동참해 주신 형제장식 이원팔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