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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는 26일 ‘2024년 남구 문화대학’을 개강하였다.
❍대구 남구청은 지역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와 새로운 지식·정보를 제공하는 「남구 문화대학」을 26일 경북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개강하였다.
❍2024년 남구 문화대학은 3월 26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주 2회, 총 23회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경북과학대학교만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50명의 수강생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2008년부터 17년째 운영하고 있는 남구 문화대학은 급변하는 디지털·정보화 시대 및 100세 시대에 대응하여 주민의 미래 역량을 제고하고자 다양한 인문교양강좌와 더불어 대학과 연계한 실속 있는 프로그램 제공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
❍올해는 “시니어 인생설계”, “2024 트랜드 읽기”, “드론과 함께 가보는 미래”, “홈메이드 마들렌·전통주·전통떡 만들기” 과정 등 경북과학대학교의 우수한 교수진과 전문 강사로 구성된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앞산의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 특강 3회도 운영할 계획이다.
❍ 조재구 남구청장은 “끊임없이 배움이 필요한 평생학습 시대를 맞이하여 남구 문화대학을 통해 함께 배우고, 즐기고,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