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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는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구립도서관에서 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문화가 있는 날은 주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시설에서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 남구립 이천·대명어울림도서관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대출권수 2배’와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 유발을 위해 그림책을 함께 읽은 후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는‘사서와 함께하는 책 놀이’를 운영한다. ❍ 4월과 6월, 10월과 11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각각 ‘나만의 향수와 핸드크림 만들기’, ‘달콤한 북 쿠킹’, ‘해설이 있는 음악 공연’, ‘핑거니팅 목도리 만들기’와 같은 특별한 체험과 문화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 4월 문화가 있는 날 ‘사서와 함께하는 책 놀이’와 ‘나만의 향수와 핸드크림 만들기’참여 신청은 4월 16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이천·대명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신청하면 된다. ❍ 매월 문화가 있는 날과 관련된 사항은 남구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SNS를 확인하거나 전화(☎664-3553)로 문의하면 된다. ❍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들이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행사를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독서문화행사 개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